좋은 이미지란
생김새가 아니라 외적으로 풍기는 좋은 인상, 표정, 헤어스타일, 패션, 매너, 화술, 언어가 만들어내는 복합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는데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해줄 수 있는 표정이나 인상이 중요한 첫 만남에 미치는영향은 대단히 높다.
실제로 잡코리아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면접관 중 73.3%가 면접상황에서 '인상' 때문에 감점 처리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미지'가 좋다는 것은 단지 외모가 근사하다고 하는 수준을 넘어서 내면의 장점을 이끌어내어 개발하고 자신만의 이미지 특성과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그러면서도 멋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IBM사에서 직원들에게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가?' 라고 하는 질문에 38%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이미지'라고 답했다.그만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 대한 '이미지'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이나 전공지식만을 우선할 것이 아니라 면접에 대비하여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어떤 느낌, 어떠한 이미지를 갖게 되는지 알아보는 일도 중요하다.
타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일은 단시일 내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 좋은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는 평상시 이미지트레이닝 전략을 세워 스스로 점검하고 밝고 편안한  인상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